잠실왁싱 ‘왁싱데이’, 브라질리언 첫 방문 시 할인… 여 5만5천 원•남 7만5천 원 제공

2019-03-07     전진홍 기자

잠실왁싱으로 잘 알려진 ‘왁싱데이’에서 첫 브라질리언 관리 고객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성은 5만 5천 원, 남성은 7만 5천 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평소 관리를 희망하던 이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제 브라질리언 왁싱은 미용보다는 하나의 위생 개념으로 자리 잡혔다. 이는 불필요한 체모를 제거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남녀 구별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제모 부위에 대한 부담감 및 제모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선뜻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섬세한 사전 관리와 상세한 사후 관리 안내가 이뤄지는 잠실왁싱 ‘왁싱데이’의 관리가 적합하다.

잠실왁싱 왁싱데이에서는 일대일 VIP 케어가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희망하는 관리 선택 시에는 추가적인 스타일 상담을 전문 왁서가 진행한다.

특히, 왁싱데이는 프로그램별 사전 사후 관리가 진행된다. 왁싱은 단순히 털을 제거하는 게 아닌, 모근까지 함께 제거하는 만큼 비위생적인 관리 및 미흡한 기술로는 피부염증, 모공각화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이를 예방하고자 왁싱데이에서는 후처리 오일 작업으로 수월한 제모와 함께 피부의 진정 및 보습을 책임진다.

한편, 잠실 왁싱데이에서는 트러블성 피부, 건조한 피부, 예민한 피부 등 다양한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전문 왁서 겸 왁싱데이 대표 원장은 이태리 프리미엄 왁스 쟌이탈리아 전문위원을 맡고 있어, 전문성이 보장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자궁경부암 백신 연구개발 제약회사인 바이오 리더스 왁싱 후 케어 제품도 왁싱데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도소매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