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3.1운동 100주년 맞아 뜻 깊은 패키지 선봬
2019-03-06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4월 11일까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올봄, ‘독립과 민주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으로 의미 깊은 봄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티켓 2매와 더불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세트를 제공한다. 셰프가 직접 만든 클럽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2인분, 음료 또는 맥주 2잔 중 선택 할 수 있다. 물론,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호텔 내 ‘르 바(Le Bar)’에서도 식사 가능하다.
완연한 봄, 샌드위치 세트 싸 들고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깃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옥고를 치른 선열들을 넋을 기릴 수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의 정병우 총지배인은 “올해의 역사적 의미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우리 세대가 공감하고 기릴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는 따스한 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 요금은 14만 6천원이다. (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