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 개관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이 26일 공식 오픈 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의 시행사인 비에이플러스 김태복 회장을 비롯하여 문은주 대표, 아시아 신탁 김교식 회장, 두산중공업 하종완 상무, IBK 윤광희 이사, 한미글로벌 윤인진 감리단장, 메시스 김광현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의 시행사인 비에이플러스 김태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을 비롯하여 모든 분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감사하신 분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조기에 100% 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입주 기업들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다. 또한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였고, 바닥 하중도 ㎡당 1.0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여 제조 시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혀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게 했다. 중소기업은 물론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지상 9층부터 11층까지는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들어서 입주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과 휴식을 제공한다.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3개 타입으로 꾸며지며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인덕션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가구를 갖춘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층고를 3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옥상정원과 중정 설계로 쾌적한 환경 및 입주민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브랜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분양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시장의 기대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