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QC 세계최초 국제뷰티자격증 시행 및 교육기관으로 선정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국제뷰티교육자격인증원 주식회사(대표 허수정 이하 IBQC)는 지난 2018년 12월 국제자격증 뷰티분야 승인 이후 아이큐씨에스와 전략적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뷰티자격증 시행과 뷰티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제뷰티자격증은 ISO17024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국제자격증으로 세계 163개국에 통용이 가능한 자격증이다. 국제뷰티자격증에 해당하는 분야는 Y존케어, 증모, 스킨케어, 네일아트, 아이래쉬익스텐션, 헤어 익스텐션, 맘스케어, 데필레이션(슈가링/왁싱),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으로 현재 총 9개 분야이며, 향후 7개 분야가 추가될 예정이다.
IBQC는 뷰티기술 전문인들과 전략기획 전문인들이 모여 K-beauty의 뛰허난 기술력을 중점으로 뷰티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국제뷰티개인자격증 16개 품목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리감독하는 회사다.
IBQC 관계자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인터넷과 SNS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 및 제품을 중심으로 모든 기술과 제품들이 표준화되어 가고 있다. K-Beauty의 기술력은 동남아시아 뿐 아니라 미주 등의 세계 곳곳에서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ISO 17024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제뷰티자격증은 163개국에 한국의 뷰티 기술을 전파하고, 세계 최초 뷰티개인자격증은 세계미용인들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뷰티에 관한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뷰티에 관련 된 시장 규모는 약 521조에 달한다. 이런 관심도를 반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뷰티자격증은 세계 뷰티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국제뷰티자격증을 통해 해외 여러나라와의 교류가 가능하며 승인된 국가에 취업 또는 유학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 국제뷰티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들은 교육을 통해 해외 강사로서의 진출도 모색할 수 있다.
IBQC는 현재 중국, 베트남, 몽골과의 협약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과 몽골 대학교와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K-Beauty 기슬을 바탕으로 하는 뷰티학과 설립 또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뷰티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뷰티분야의 표준화 연구를 위한 R&D 설립도 계획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IBQC는 오는 27일 오후 5시 강남 더라움에서 발대식을 갖으며, 허수정 대표는 이날 8개국 뷰티관련 단체장을 모시고 국제뷰티개인자격증에 대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