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성웰빙홈 /김승호 대표
2007-03-11 취재/박상목 경제부장, 글/엄은영 기자
‘건강 전도사’ 홍영재 박사가 추천하는 온열요법의 효과 그대로
‘때밀이’는 이제 하나의 목욕문화로 자리 잡아,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관광을 올 정도로 유명해 졌다. 여기에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찜질방이다. 종전에 씻는 개념만을 담당해 오던 목욕탕이 찜질방으로의 전환을 통해 신 개념 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가족이 함께 목욕을 하고 모여서 이야기 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등 찜질방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가족들의 주말 휴양지로 단연인기다. 여기에 다양한 테마로 무장한 찜질공간은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요즘은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는 시대. 헬스장에 가는 대신 운동기구를 구입하고 수영장은 물론 스파나 사우나까지도 집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또 하나의 지혜가 되고 있다. 찜질방도 예외는 아니다. 대장암과 신장암을 청국장으로 고쳐 이 시대 건강 길잡이가 된 홍영재 박사가 이번에는 따뜻한 건강법을 이야기하고 나섰다. 암 치료 전도사 홍영재 박사의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을 다스리는 방법’을 우리의 가정에 옮겨 놓은 (주)동성웰빙홈(김승호 대표)이 그 주인공이다.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까지 산다"
우리 몸의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지름길이 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전통 건강 요법 중의 하나인 온열요법을 즐겨 사용했다. (주) 동성웰빙홈의 원적외선의 열작용은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주고, 노화 방지, 신진대사 촉진, 피로 회복 등 각종 성인병치료를 돕는다. 또한 숯 중의 숯이라 불리는 비장탄과 토르마린의 배합기술을 터득해 원적외선 방출량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는 세계 9개국 특허신물질인 삼마준바이오, 비장탄, 토르마린을 비롯해, 세라믹 섬유 등의 건강에 이로운소재가 복합적으로 배합되어 제작되었다.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또한 과거 우리 조상들이 배가 아플 때나 찜질을 요하는 부위에 돌을 불에 달구어 천에 말아 사용해 오던 전통온열 요법에서 착안된 새로운 건강보조 기구다.
연개소문도 인정한 따뜻함 속으로...
(주)동성웰빙홈의 제품은 토르마린과 숯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비장탄, 광물질 등을 통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시켜 온열찜질을 할 수 있으며, 약 5~6분 충전으로 장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찜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파가 없고 전기료가 저렴해 가정에서도 찜질방에서 누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홍영재의 원적외선 옷에 붙이는 불가마 핫패드는 숯의 다이아몬드 비장탄 배함으로, 비장탄은 숯 중의 숯이자 최고의 숯으로 알려져 있고 황금탄이라 일컬어지며 다이아몬드 대체품으로 세계가 인정한 숯이다.
비장탄은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발생, 소취 기능이 탁월하다.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냉한체질을 개선함은 물론 53~68도씨 온열찜질로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 57회부터 홍영재의 원적외선 옷에 붙이는 핫패드가 협찬사로 지정이 돼 추운 촬영장을 후끈하게 해주고 있다. 연개소문까지 인정한 홍영재의 원적외선 옥에 붙이는 핫패드가 올겨울 평범한 온열 팩에 식상해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획기적인 온열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 전도사’ 홍영재 박사의 추천
온열요법은 옛 우리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건강요법 중의 하나이며, 현대의학에서도 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고 현재 치료방법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 추세다. 암이나 뇌졸증 같은 심각한 질병은 물론 소화불량과 두통, 생리불순, 요통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들은 우리 몸에 냉기가 쌓이면서부터 서서히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 몸이 냉기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면 적혈구가 굳어지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면, 이런 증상으로 인하여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몸속의 노폐물이나 독소가 체외로 배설되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홍영재 박사는 “의사인 제가 힘겨운 암과의 투병 생활 속에서 치료법 중 하나로 택했던 것이 바로 대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원칙 온열요법입니다. 온열요법이란 다시 말해 열이라고 하는 물리적 자극을 통해 인체를 워밍업 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치료법입니다”라며 자신이 체험한 온열요법의 뛰어난 효과를 피력했다.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는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과 동시에 치료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노화로부터 하루속히 해방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리고픈 나눔의 정신으로 개발된 신개념 의료기다.
우리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라 전하는 홍영재 박사의 말처럼 온열요법의 우수성이 (주)동성웰빙홈의 제품군을 통해 입증되길 기대해 본다.
(주)동성웰빙홈 김승호 대표 인터뷰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
■온열기기 시장에 나서게 된 계기는
나는 어렸을 때 일찍이 양 부모님을 잃었다. 그 후 일본ㆍ중국ㆍ홍콩 등지로 유학을 다니며 식견을 넓히고, 나만의 배경을 만들어 나갔다. 그 후 돌아가신 부모님께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효도를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1997년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그러나 6년간의 기술 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금난으로 몇 개월을 창고와 고시원을 전전하며 지내야 했고, 간암을 선고받아 2004년에는 간의 3분의1을 잘라내는 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생명의 끝자락에서 해 매던 그는 병마와 싸워가면서도 ‘내가 이 시련을 이겨내는 것이야말로,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도리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 식지 않는 열정은 효도한번해보지 못한 나의 죄의식과 효심에서 기인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 후 그 열정은 기연을 불러오는데 홍영재 박사와의 만남이 그것이다. 베스트셀러 ‘암을 넘어 100세까지’라는 책의 저자인 홍영재 박사는 투병생활을 통해 두 가지 암을 극복했으며, 투병 생활 후 자신의 경험과 소망을 바탕으로 “live longer, live better”라는 건강 백세를 모토로 하는 산타홍클리닉을 출범, 고객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1:1주치의 시스템을 도입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로 마침내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가 탄생되기에 이른 것 이다.
‘투명한 경영을 하자’, ‘나눔의 경영을 하자’,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경영을 하자’ 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동성 웰빙홈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1월 독일 프랑크루트에서 세계 100여 개국의 온열기기 제품이 선보여진 가운데 ‘국제 온열의료기기 박람회’가 열렸다. 여기에 홍영재의 불가마가 특별 초청되어 전시됐다. 우리에겐 더 없이 영광스러운 일이었으며 우리의 찜질기가 세계시장에 선보여질 좋은 기회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에 나가서 우리 한국 전통 온열요법을 자랑한 것은 물론 큰 성과도 올릴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LA한국의 날’ 행사에서 체결된 계약에 이어 지난 10월20일부로 자사 제품인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 찜질기 및 홍영재의 원적외선 옷에 붙이는 불가마 핫패드가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이런 세계 시장 진출을 계기로 세계를 향해가는 (주)동성웰빙홈, 홍영재의 원적외선 토르마린 불가마가 되도록 할 것이다. 21세기는 변화와 경쟁력을 추구하는 시대다. 감성과 창의력 그리고 내적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