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1차 이사회 개최

2019-02-25     대구경북취재본부 하근홍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취재본부=하근홍 기자]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이재활)는 지난 2월 20일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대구시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이재활 회장을 비롯해 이사 12명이 참석해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재활 회장의 주재로 구웅 전무이사 사회자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보고의안으로 △전차보고 △전차회의 안건 위임 사항에 따른 결정사항 보고,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등 보고를 황현철 사무국장이 보고하였다.

이어 심의안건으로 1호 2018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승인 건, 2호 규정개정 승인의 건, 3호 국가대표 지도자선발 승인의 건, 4호 팀창단 승인의 건, 5호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 안건 상정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하였다.

또 기타 안건으로 심판이사를 임명하기로 하였다. 이어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임명직 임원 직위 변경과 보선된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직위 변경 이현철 부회장(이사) ▲이사 임명 윤지황(㈜토홍 대표이사), 김대현(자영업)

이재활 배구협회장은 부회장과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을 격려했으며, 장시간에 걸쳐 부회장 및 상임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현안을 의논을 했다. 이번 이사회에 참석한 △이재활 회장, △이현철 부회장, △구웅 전무이사, △김건주 경기이사, △이정훈 이사, △안지영 이사, △김종성 이사, △이성귀 이사, △이승업 이사, △차영열 이사, △김대현 이사, △윤지황 이사 등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며 이사들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며 이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