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락(樂)갤러리, "100 展" 개최!
미술품 구입비용 100만원 문화접대비 포함기념 전시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에코락(樂)갤러리가 미술품 구입비용 100만원 문화접대비 포함기념 전시를 2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0 展>을 개최 중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손금산입 한도를 인상하고, 문화접대비 범위에 미술품 구입 비용을 추가하는 세제 개선안을 시행했다.
기업이 사무실 ∙ 복도 등에 전시할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하는 경우 손금산입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와 더불어 문화접대비 대상에 100만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 비용을 추가한 것이다.
에코樂갤러리가 개최한 이번 전시에는 문화접대비로 구매 가능한 100만원 이하의 작품 70여점을 선보이며, 4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기업이 문화접대비를 활용하여 의미 있는 작품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시도이며, 미술 시장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신진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100 展>을 여는 에코락(樂)갤러리 관계자는 “문화접대비를 활용하여 절세 혜택과 문화예술계의 수요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 그림 한 점이 바꾸는 힘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술품 구입비용 100만원 문화접대비 포함기념 <100展>이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가 열어갈 미술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며,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락갤러리닷컴을 통해 손쉽게 금액대별 작품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전시되는 모든 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