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씨앗불임연구소
2007-03-27 취재_남윤실 기자
보배로운 새 생명의 희망을 열어가며 높은 임신 성공률 자랑
현대과학문명의 눈부신 발달로 세상은 갈수록 편리해져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정작 그 과학문명의 주체인 우리 인간들은 갈수록 공해에 찌들어 가고 있다 일면 건강해진듯하나 우리의 몸은 축적된 중금속과 산업폐기물로 오연되어 가고 있다.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산재해 있는 인스턴트 음식, 중금속으로 오염된 채소와 과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은 우리의 몸을 점점 병들게 만들고 있다. 여성의 건강의 척도인 자궁은 바로 이런 외부의 나쁜 환경을 그대로 받는 일차관문이다. 그리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궁의 건강이 악화되고 자궁의 기능을 상실하여 불임, 생리통 등에 고통 받고 있다.
새씨앗불임연구소는 오직 불임을 치료하고자 양?한방 약사와 한의사들이 모여 왕성한 연구를 하고 있다. ‘불임환자의 진단, 새로운 치료 방법의 연구를 통하여 많은 불임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를 두고 체계적인 진료 및 환자관리를 통해 한약을 치료의 개념으로 정착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새씨앗불임연구소를 찾아가 보았다.
‘임신 성공률 70~80% 이뤄’
남성, 여성 모두 신체상의 결함이 전혀 없고, 모든 검사가 정상인데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이 원인불명의 경우가 전체 불임증의 약 10% 정도나 차지한다. 일단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 와서 불임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진단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이 판별되면 원인에 따라서 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양방불임검사의 결과 상 아무런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일년이상 안 되는 경우를 원인불명의 불임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양방소견과는 다르게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눈으로 확인되는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불임이 되는 또 다른 원인을 찾고 치료를 통해 임신이 되도록 돕고 있다. 검사상 이상이 없으나 자궁이 너무 찬 경우, 자궁에 습담이 낀 경우, 자궁에 기혈이 부족한 경우, 자궁에 어혈이 있는 경우, 자궁맥이 약하여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선천적으로 자궁이 약할 경우, 기가 잘 정체하여 임신이 안 되는 경우, 간화가 울하여 임신이 안 되는 경우, 칠정 즉 스트레스로 심신이 안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새씨앗불임연구소에서는 불임의 고통 속에서 새 생명의 기쁨을 함께 가지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한의약과 민간요법을 결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연구소는 특히 오장육부의 불균형의 원인을 각 체질에 맞게 처방하여 건강한 아기를 품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4년간 지속적으로 약사와 한의사의 공동 연구로 불임에 대한 치료를 개발하였으며 그간 이 치료제로 임신에 성공한 사람들의 확률이 70~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임신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오랜 노력 끝에 얻어진 결실
새씨앗불임연구소에서 개발한 불임 치료제는 삽주뿌리, 익모초, 갯실새암씨, 밀초나무가지 등 난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궁내막을 강화해주는 명약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 치료제는 불임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인체는 늘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하나의 이상이 또 다른 이상을 유발하고, 스스로 회복하기 위한 상호협조와 견제가 이루어지는 유기체입니다. 따라서 총체적인 시선으로 기능적인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환경을 파악하여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과 전신의 증상, 체질들을 고려해서 그에 걸맞은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임치료에는 체질, 체력조건, 식사, 생활습관, 직장환경, 기후 및 내분비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처방을 내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비수술적 방법인 내복약으로 불임 증상에 효과가 있음을 임상에서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고도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여성들의 경우 옛날보다 많은 정신적인 자극과 생활의 무절제로 인해 여성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로 인한 치료를 권하고 싶으며 자궁근종 이 생기는 원인이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전신의 기혈(氣血)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한방 내복약이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적다.
새씨앗불임연구소 관계자는 “한방 불임치료는 전체적인 몸의 건강과 자궁의 기능을 강화해 주는 것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개발한 치료제를 복용하고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연구소가 희망의 등불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언제까지나 불임환자들을 돕는 내실 있는 연구소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씨앗불임연구소
“새 생명의 희망을 선사하는 요충지로 자리매김 하겠다”
우리 새씨앗불임연구소는 한의사 선생님과 약사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양학과 민간요법을 결합하여 불임에 대한 연구?개발하고 있다. 불임으로 고통 받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건강상태, 체질들을 분석하여 본 결과 환경오염과 만성적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하여 자궁내막에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뿐더러 내벽도 얇아지는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또한 골반염증, 자궁용종 등으로 비옥해야 할 자궁내막이 굳은살처럼 흉한 조직으로 굳어져 가는 현상으로 인하여 수정이 되더라도 착상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착상이 잘 되지 않는 것은 곧 자궁의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어떤 이유로 자궁에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아 아이가 그 안에서 자라기에 좋지 않은 환경을 갖게 되므로 아기집으로서의 제구실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아기가 편안히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만 비로소 태아가 그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다.
연구진은 엄마의 자궁을 건강하게 탈바꿈시켜 주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치료법을 연구,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였고 그 결과 여성의 자궁내벽 혈액순환을 강화 시키고 자궁내의 온도를 높음으로써 배란과 착상이 잘 될 수 있도록 돕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선보이게 되었다.
여성의 자궁의 온도를 높이는 과정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빠르면 며칠 안에 길어야 몇 달 안에 모든 과정이 완성되면 이내 아기는 그 안에 자리를 잡고 엄마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또한 진정으로 아기의 탄생을 원하는 가정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전 국민, 전 세계인들에게 새 생명의 씨앗을 선물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