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 '궁금한 이야기Y' 목욕탕 기부천사 관련
2019-02-19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본지는 지난해 12월 7일 ''궁금한 이야기Y' 목욕탕 기부천사는 더이상 없다? 자식 툭 쳤다고 교사 줄고소까지' 제목의 기사에서 9년 전 '목욕탕 기부천사'로 불렸던 박씨가 최근 악성민원과 법적조치로 학교 측과 대립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일부를 사실 확인 없이 인용 보도한 것으로, 당사자인 박씨는 관계자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