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 국민중심 수사구조개혁 토론회 개최

2019-02-13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서장 박종문)는 1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민중심 수사구조개혁을 위해 대민 접촉 부서인 경비교통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수사과장(경정 이석하)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시민에게” 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공정한 형사사법제도와 국민 중심의 수사전문가 양성, 인권 보호 방안을 위해 일선 대민 접촉 부서인 경비교통과 직원과 함께 수사구조개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달서경찰서 수사과장은 “인권 중심의 수사구조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