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둘째 임신 소식...피부관리 질문?
유하나, 지난 2011년 이용규 선수와 결혼
2019-02-08 배성은 기자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하나는 "임신소식 들으시구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주세요."라며 "임신해 보신분들은 아시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이용규 선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드라마'파라다이스 목장',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