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엘리체, 저소득층.. 따듯한 정 나눔'
2019-02-02 공성남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유)엘리체 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는 지난달 31일 춘양면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면은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 46가구와 경로당 27개소에 전달했다.
류채봉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춘양면의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구기선 면장은 “따뜻한 정성을 선물한 엘리체 컨트리클럽에 깊이 감사한다”며 “면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건강과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