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BNK부산은행이 명절 상차림 지원품 650상자 기탁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구현
2019-02-01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일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을 방문하여 설명절 맞이 '명절 상차림 지원품 650상자(32,50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떡국, 깐밤, 청결미 등 제수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명절 상차림 지원품’은 부산진구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가정 650세대에게 전달된다.
지난 29일에는 부산은행 본점 및 영업점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범천동, 전포동 지역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품을 전달했다.
하정근 부산은행 본부장은 “이번 지원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