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 ‘광주전남지부 초도방문’
2019-01-31 노광배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30일 조재현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광주전남지부를 방문해 2019년도 주요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채종일 회장은 "지금까지 건강검진·증진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잘해왔듯,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조재현 사무총장은 “목표한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두 서로를 믿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교실에서 40여 년간 기생충 연구와 교육 등 학문 발전에 힘써 온 기생충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