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2019 PGA Merchandise Show 참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2019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여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PGA 머천다이즈 쇼’는 1월23일부터 4일간 약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파워풀엑스는 신제품 골프공 라이너 ‘버디스탬프’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골프공 라이너는 케이스와 펜을 갖고 다녀야 하지만 ‘버디스탬프’는 카트리지가 내장되어 있고 1초만에 퍼팅라인을 그릴 수 있다. 1개의 카트리지로 약 200번 까지 찍을 수 있으며, 카트리지 교환시 여러 가지 라인이나 모양, 이니셜등으로 변경 할 수 있다. 그 외에 리커버리 크림과 메디핑도 좋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많은 골프 관계자들의 ‘버디스탬프’에 대한 반응이 좋아 다행이다.”며 “앞으로 골퍼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고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