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고액체납 불법차량 단속 및 징수활동 대구청 1위

2019-01-24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에서는 도로의 무법차량인 대포차량 근절을 위해 2018년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찰청에서 실시한 고액체납차량 단속계획에 따라 운행 정지명령 및 직권말소 된 불법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기간 중 대구지방 경찰청 내 1위를 하여 대포차량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기간 중 교통관리계 류기로 경위는 교통과태료 약 260만원을 체납한 폐업법인 명의로 된 차량을 명의이전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수년간 운행해 온 운전자 A씨를 차량 보험가입 내역을 토대로 운행사실 확인하여 소재지를 추적하여 적발하는 등 자동차관리법위반(운행정지명령 및 불법차량 운행) 20건을 단속 하여 대포차량 공매 6건,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 되어 있던 고액체납 과태료 130건 약 2000만원을 불법차량 운행자에게 변경부과 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앞으로도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명의 차량 생성·유통사범에 대해서 더욱 강하게 제재하여 범죄에 악용하 거나 상습·고의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이로 인해 일반운전자 들을 교통사고에 노출되게 하는 도로위의 무법자인 대포차량으로 부터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