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봄을 부르는 여신 비주얼로 파리 시선 강탈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

2019-01-24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김고은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와 블랙 자켓으로 세련되면서 우아한 매력을 맘껏 뽐내 수 많은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정해인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