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뮤직페스티벌 ‘트라이앵글’, 대규모 인도어 행사로 먹을거리 휴식공간 다양하게 갖춰

2019-01-23     한소정 기자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실내 EDM 뮤직페스티벌인 '트라이앵글 (TRY ANGLE)' 이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해외 뮤지션 8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쉬지않고 12시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첫 대규모 인도어 행사로 실내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아웃도어 EDM페스티벌에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년에 3회 서로 다른 3가지의 컨텐츠로 트라이앵글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에스팩토리 내 구조는 1층은 공연 및 스폰서, 2층은 VIP, 3층은 푸드바 등을 설치 예정이며, 먹을거리, 휴식공간과 놀이가 공존하며, 그 외 다양한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참가 라인업 8명은 모두 공개되었으며, 모두 주목 할만한 아티스트이지만 이중에서 특별히 세계 랭킹 68위 Mariana Bo(마리아나보)의 첫 내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자 바이올린을 라이브로 일렉트로닉 공연에 있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뮤지션이자, 세계적인 Kshmr(카슈미르)가 인정한 실력자인 동시에 국내 팬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이다.

또한, 세계 랭킹 35위인 WolfPack(울프팩)은 2019년도를 새롭게 버전2로 지정하고, 완벽한 변화를 시작하였으며 그 변화 된 모습을 트라이앵글에서 선보인다.

트라이앵글은 (주)샵캐스트에서 새롭게 런칭한 페스티벌이며, 샵캐스트는 매장 음악 서비스, 밀림닷컴, 음원 사업, 아티스트레이블, 인라이브 등 음악관련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음악전문 회사이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을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지난 14일자로 판매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