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앞 여수동 ‘시그너스 오피스텔’, 8호선 판교연장 본격화, 13만 근로자 상주근무로 선착순 분양 중

2019-01-18     한소정 기자

지하철 8호선의 판교연장으로 성남분당 여수동 성남시청역이 예정되어 신분당선 판교역과 2정거장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300여개의 기업과 7만 4천여명의 근무인력으로 79조 3천억원(2017년 기준)의 매출액으로 부산이나 인천지역 내 총생산량과 맞먹는 수치이다.

2023년 제3판교테크노밸리까지 완공시 2500여개 기업과 13만명의 배후수요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1정거장 떨어진 성남시청역 일대에 주거수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동 ‘시그너스 오피스텔’은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81번지일대로 지하5층~지상10층 규모이다. 2019년 8월 준공 예정이며 배후수요가 젊은 직장인으로 소형평형으로 구축된다. 

오피스텔은 지상2층~10층에 총 7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높은 천정고로 설계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7평~15평까지 9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다. 방음, 단열기능의 시스템 창호를 설치하고 침대, 세탁기, 냉장고, 밥솥 등 가전 및 가구가 풀옵션 풀퍼니시드시스템으로 준공 후 바로 거주해도 무방하다. 

지상1층에는 상업시설이 5개 호실로 원스톱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성남시청 바로 앞 핵심상권으로 3면 코너입지로 우수한 전망과 광고효과를 선점했다.

홈플러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모란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판교테크노밸리 상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바로 앞 위치한 축구장 17배 규모의 성남시청 공원과 탄천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성남시청 직원은 2480명, 성남시 관련 기업체, 한화 테크윈 R&D센터, 티엘아이 사옥 등 지구 내 밀집해 있어 기업 및 오피스 근무직원까지 약 5천여명 가량으로 공실위험이 없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성남권 5개 대학, 분당차병원, 홈플러스까지 20만명의 풍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성남장호원고속도로(예정), 성남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중심지이다. 

분당선 야탑역, 8호선 모란역과 더블역세권을 형성하여 강남역까지 25분, 판교까지 15분대로 도달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시 성남시청역 초역세권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잇는 경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사업으로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2018년 성남시장 선거에 각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으로 성남시에서 5천명이 넘은 첫 시민청원이 8호선 판교연장으로 성남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이런 기대감으로 이미 착공 및 분양했던 성남시청 인근의 타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완판을 마쳐 성남시청 앞 오피스텔 중 마지막 남은 오피스텔이다. 

여수동 ‘시그너스 오피스텔’은 최근 대출규제 및 높은 아파트 가격, 여수지구 주변 소형 아파트 공급 부족현상을 타파할 해결책으로 빠르게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