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뮤직 페스티벌 ‘트라이앵글’ …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중

2019-01-15     한소정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대규모 실내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트라이앵글 (TRY ANGLE)' 이 오는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해외 뮤지션 8명이 참여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쉬지않고, 12시간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 관심을 끈다.

2019년 뮤직 페스티벌로서는 첫 행사인 동시에 국내 첫 대규모 인도어 행사로서 관객들은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아웃도어 EDM페스티벌에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년에 3회 서로 다른 3가지의 컨텐츠로 트라이앵글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인 에스팩토리 내 구조는 1층은 공연 및 스폰서, 2층은 VIP, 3층은 푸드바 등을 설치 예정이다. 이를 통해 먹을거리, 휴식공간과 놀이가 공존하며, 그 외 다양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참가하는 8명의 라인업은 모두 공개되었다. 모두 주목 할만한 아티스트이지만, 이중에서 특별히 세계 랭킹 68위 Mariana Bo(마리아나 보)의 방문은 주목할 만 하다.

Mariana Bo는 국내 처음 방문이며, 전자 바이올린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여성 뮤지션이다.  

또한, 세계적인 Kshmr(카슈미르)가 인정한 뮤지션인 동시에, 국내 팬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라 많은 티켓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 랭킹 35위인 WolfPack(울프팩)은 2019년도를 새롭게 버전2로 지정하고 완벽한 변신을 했으며, 새롭게 준비한 모습을 이번 트라이앵글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 트라이앵글은 ㈜샵캐스트에서 새롭게 런칭한 페스티벌이다. ㈜샵캐스트는 매장 음악 서비스, 밀림닷컴, 음원사업, 아티스트레이블, 인라이브 등 음악관련 여러 사업을 진행했던 음악 전문 회사다. 

현재 트라이앵글의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4일자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