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나주 탕수육→짬뽕, 그 맛이 궁금하다… 비결은?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생활의 달인' 나주 탕수육 달인이 연이어 인생 짬뽕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주 나주 탕수육으로 화제가 된 경력 40년의 석임이(75세) 달인이 이날 나주 인생 짬뽕을 선보였다.

'생활의 달인'이 인정한 나주 탕수육 달인이 만드는 짬뽕은 전복과 홍합,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과 죽순 등 채소가 푸짐해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짬뽕 육수의 비법은 토란이다. 여기에 섬초와 도라지, 홍합과 말린 호박이 깊은 맛을 더한다.

이곳은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우남식당으로, 지난주 인생 탕수육으로 화제가 된 곳이다.

탕수육은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사용해 숙성하고,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한층 더 부드럽게 숙성시킨 고기와 새콤달콤한 특제소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