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무사시634 말레이시아 아마추어 토너먼트 성료 후 귀국
- 니고데모 드라이버 밴드 회원 80여명 겨울 골프 축제-말레이시아에서 열려..
- 9일 토너먼트 대회 후 시상식 무대에서 열린 공연은 콘서트장 방불
- 우승자 전송기씨(분당 거주)는 처음 참가해 부상으로 580만원 상당 골프 클럽 수상 행운
- 무사시634(주) 유종철 대표, “소비자 직접마케팅으로 절약되는 광고비등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가장 정직한 명품 제품으로 보답할 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명품 골프 브랜드를 추구하는 무사시634㈜(대표이사 유종철)가 주최한 ‘제18회 무사시634 말레이시아 아마추어 토너먼트’에 참여한 니고데모 드라이버 밴드 회원 80여명이 지난 12일 귀국했다.
1월 7일 출국한 회원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아카펠라 호텔에 여장을 풀고 말레이시아 왕실골프장인 KG사스CC에서 4박6일의 일정을 골프 실력 향상과 회원간 친목 도모에 할애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KG사스CC는 27홀 규모의 회원제이며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개방했다.잘 관리된 그린상태와 여유있는 티업시간 등은 여타 동남아 동계 캠프의 혼잡함에 식상했던 회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특히 9일 개최한 ‘제18회 무사시634 말레이시아 아마추어 토너먼트’는 김충호 경기위원장(대한골프협회 핸디캡분과위원)의 공정하고 세심한 진행으로 잘 마무리되었으며 아카펠라 호텔 20층에서 진행한 시상식과 초청 연예인 공연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개그맨 김장렬의 재치있는 사회와 옆집 오빠들의 열정적 무대,소녀 감성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수 우순실의 노래,무사시 연예인골프구단 부단장인 가수 허송의 미친 존재감은 시상식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가수,배우,프로골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이프로(이훈성)는 밴드회원으로 참석,예정에 없었던 오프닝 무대에 올라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현장에서 팬클럽이 급조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과 함께 진행한 시상식은 무사시 634㈜에서 약 4,000여만원의 상품을 제공하였고 무사시 아마추어 대회에 처음 참석한 전송기(남,분당 거주)씨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580만원 상당의 무사시 아이언 세트를 부상으로 수상했고 제주에서 참석한 허영진(여)씨는 210M로 여자 롱기스트를 수상하는 등 축제의 장은 계속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주최한 무사시634㈜ 유종철 대표이사는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부족함을 채워줘 감사하다.마무리할 때까지 즐거움만 가득한 여정이기를 바란다”며 “무사시634㈜는 니고데모 드라이버와 퍼터의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제품을 연구,생산하고 고객에게 가장 정직한 골프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또한 밴드를 통한 고객과의 직접 마케팅으로 절약한 광고마케팅비를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어 WIN-WIN(윈-윈)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무사시634㈜는 매년 2번의 해외 아마추어 대회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무사시634 월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니고데모 드라이버 공식 밴드 회원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