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경화동, 신임통장 직무교육 실시
지역민에게 홍보하는 중간 다리 역할
2019-01-11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에서는 지난 10일 신임통장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전달하고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주요 시정 홍보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람 중심의 새로운 창원이 될 수 있도록 통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중점 추진하는 시정 사안에 대해 홍보했으며, 창원 특례시 추진에 대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통장은 전체 지역민의 목소리를 최접점에서 듣고 행정에 전달해야하고 또 행정의 주요사안을 지역민에게 홍보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시정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