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기업 에이펙셀, 원천나노기술로 일자리창출. 경제회생 구원투수로 등장

2019-01-11     최지연 기자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한국의 토종 중소기업인 에이펙셀.주(김청자 대표이사)가 세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기술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경제를 회생시켜 경제대국으로, 일자리 무한대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역대정권으로부터 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경제정책들과 일자리창출에 힘을 쏟아 왔지만 갈수록 더 심각한 상황이다. 그 근본 원인들에 대해 여야당이나 경제전문가들은 각양각색 다양한 분석들을 내놓고 있지만 정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원천기술 한 개도 없어….

한국경제는 원천기술 없는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에이펙셀의 강대일박사(천연나노과학관 관장)는 이색적이지만 타당한 원인을 이야기하고 있어 들어보기로 한다.

강대일 박사는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경제대국과 빈곤국가를 가르는 맥은 얼마나 다른 나라보다 실생활에 유용한 앞서가는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 또 킬러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세계시장을 장악하여 자리매김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 갈라지게 됩니다. 선진국추격기술로는 경제대국으로 절대 갈 수 없으며 비단, 선진국을 추월한 기술이라 할지라도 불과 몇 년 사이에 추월을 당할 수 있거나 유사 모방 기술이 나올 수 있는 기술이라면 경제대국으로 갈 수 도 없으며 새로운 고급 일자리 창출도 어렵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원천기술`에 대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독창적 기술로서,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기술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원천기술이 단 한 개도 없는 한국경제는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아 세계시장을 장악했는가 하면 얼마 못 가서 선진국에 추월 당해 무너지곤 하지요."라고 덧붙였다.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원천기술`로 경제대국, 일자리 무한대 창출 길 열어

포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에이펙셀은 세계 유일하게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천연나노 소재가공기술은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들의 특성이나 속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0.8~1000나노미터 까지 모든 나노 구간에 분산제나 용매 사용 없이 입도별로 나노화 할 수 있는 기술로 나노기술 분야에서 선진국보다 무려 30년이나 앞서가고 있으며 21세기 새로운 생활문명과 제조혁명을 이끌어가고 있다.

전자/반도체, 항공/우주, 드론, 무인자동차, 에너지, 철강, 건설, 의약품, 화장품, 식품산업 등 모든 산업분야에 킬러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수많은 혁신제품들을 쏟아내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여 자리매김해 나간다면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격상시키고 일자리를 무한대로 창출할 수 있다.

정부차원의 신 성장동력 책정과 강력한 지원 절실히 필요한 때

강대일관장은 “정부자금은 은행을 통해 지원하므로 담보여력을 일 순위로, 과거 매출액실적, 부채비율 등에 초점을 두는데 선진국처럼 미래상환능력을 보고 지원하는 제도개편이 속히 이루어 져야 하며 국책과제로 선정하여 막대한 자금 지원을 하겠다며 세부적인 원천기술 공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는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들도 하나 같이 원천기술공유와 경영권을 요구하므로 세계적인 신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이를 극복하고 성공하기란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 힘겹게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비롯 화학상, 생리의학상 등 노벨과학상 3관왕 수상과 함께 경제대국, 과학강국, 일자리무한대 창출과 지구환경개선, 질병퇴치, 에너지문제, 기아문제 등 인류숙원과제 해결에 앞장서 인류에 공헌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에이펙셀과 디지털화폐의 만남

에이펙셀의 원천기술을 갈망하며 많은 대기업들이 투자를 제안하면서도 하나같이 원천기술 공유와 경영권을 요구하는 현실과 제4차산업의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화폐의 등장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단비를 만난 것과 같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본다.

에이펙셀은 해외에 기반을 둔 Apexel Global이라는 회사를 통하여 Apexel Natural Nano(ANN) 디지털화폐를 준비하게 되었고, 2019년 1월~3월까지 3개월간에 집중적으로 Token ICO를 진행하고 있다. ANN Token은 지금까지의 여타 토큰 ICO와는 차원이 다른 킬러에플리케이션 제품군을 바탕하여, 진정하고 온전한 Utility Token ICO를 진행하게 되어 업계의 지대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