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더불어 펼치는 구정에 나서
최옥환 구청장, 소통행보에 나서다.
2019-01-10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이 취임과 함께 소통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구청장은 10일 오후 마산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장과 만남을 갖고,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구현을 위한 구정 협조 당부와 함께 기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날 마산회원구는 마산동부경찰서와 창원교도소를 방문해 안전한 마산회원구 건설을 위한 치안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마산회원구 선거관리위원회와는 공정 선거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마음을 모았다.
최옥환 구청장은 “마산회원구가 창원에서 가장 으뜸가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기관과 유기적인 업무네트워크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마산회원구의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는 일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