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메디칼 투자, 의료 민영화 시대에 앞서 의료사업에 주목
최근 의료 민영화 기대를 바탕으로 투자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지목되는 의료 및 바이오 사업 등 새로운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료 및 바이오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특히 병원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 폐업율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도 우량으로 평가할 만큼 안전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의료 및 바이오 산업 투자를 주력하는 연세메디칼투자는 연세대학교 동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실력은 있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의사들에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메디칼 투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의사들이 모여 만든 크라우드펀딩 회사로 현재 다수의 병원 및 바이오 산업에 투자하여 지난 해 연 30%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일반인도 투자가 가능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였다.
실제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은 설립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한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원가의 비중이 낮아 수익성이 높으며, 규모 면에서도 다른 업종의 투자 수익율을 앞선다. 또한 연간 수십조원 이상의 의료비가 국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처로서 가능성이 충분하다.
연세메디컬투자는 새롭게 도입된 투자기간 선택 방식에 대해 투자자들은 투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원하고, 회사는 자금의 안정적 운영기간 확보를 원하기 때문에 투자 받은 회사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자금운용은 충분히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투자기간에 비례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더 높은 수익으로 돌려줄 수 있는 상생하는 구조를 기획하였다.
연세메디칼투자 조자룡 고문(수원 장안연세연합의원 원장)은 “안전성 측면에서 보면 의료 및 바이오 회사 설립 시 구매하는 고가의 장비를 담보로 자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을 현저히 낮췄다.”고 하면서 “의료 및 바이오 산업 투자는 초기 설립 시 투자하여 이자와 원금을 함께 상환하도록 하며 홍보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 수익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단기 및 장기 투자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연세메디칼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