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실시

맞춤형 복지상담 창구 활성화

2019-01-10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은 지난 9일 태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관내 태평·부녀경로당을 방문해 2019년 달라지는 맞춤형복지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급여사업과 관련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절기 한파대비 요령을 전달해 겨울철 대설, 한파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이 가정 내 난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천태옥 태평동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상담 창구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