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대상지역 전 수지 마지막 소형 아파트 ‘광교상현 솔하임’, 신분당선 역세권 선착순 분양 중
국토교통부는 18년 12월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 수원시 팔달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효력은 작년 12월 31일부터 발생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착공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에 시장이 들썩이던 지역들이다. 이 밖에도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도 시장이 과열될 경우 규제대상에 오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상현 솔하임은 신규조정지역으로 발표되기 전 분양승인을 받아 신규 조정대상지역 이전의 조건으로, 계약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50%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앞서 2018년 10월에 분양을 시작했던 ㈜삼전건설의 10번째 프로젝트인 용인 죽전의 ‘죽전역 솔하임’에 이어, ㈜삼전건설의 11번째 프로젝트로 용인 수지 상현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도시형생활주택 224세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으로 시공된다. 공급면적 약 39㎡, 43㎡, 51㎡ 위주로 구성되며, 사업지 주변에는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10~14평대의 소형 아파트가 없어 1~3인 가구가 선호하는 희소성 있는 주거공간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판교역까지 17분, 강남역까지 30분이 소요되어 판교와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다양한 노선으로의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다. 차량 3분 이내에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사업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와 영국풍의 브릭스톤 상업시설이 2019년 6월 완공예정으로 해당 건물에는 약 4천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된다.
그밖에 2019년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고등법원이 들어서는 광교법조타운, 수원 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아쿠아리움과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성되면 광교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한정거장인 성복역에는 2019년 6월 롯데복합 쇼핑몰이 완공예정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강남이나 판교 테크노밸리의 직장인들이 광교와 수지로 많이 유입되고 있다. 신분당선은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신사~용산 구간이 2025년 연장개통 예정이다.
판교 제1 테크노밸리의 상주인구는 현재 약 7만 5천명이며, 2021년 판교 알파돔시티, 2019년 판교 제2 테크노밸리, 2023년 판교 제3 테크노밸리의 완성으로 약 2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가 예상되어 신분당선 이용객과 주거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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