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부산성폭력상담소, 동래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차량 2대 지원
2019-01-07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동래구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수익금으로 부산성폭력상담소, 동래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차량 2대를 지원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성폭력상담소 폭력 피해자의 안전 지지망 형성을 위한 차량지원 프로그램인 ’늘함께 드림런(Dream Run)’과 동래구정신건강복지센터 ‘퇴원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례관리사업’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사랑의 열매 모금의 작은 씨앗이 나눔과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