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대상 인식개선 홍보활동

2019-01-07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진구 가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최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회원 및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업주 계도,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여부, 판매금지표시 스티커 부착 확인·배포,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을 진행했다.

최정호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