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여제 장예솔 선수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핀수영 시범 '마치 인어공주 같아~'
2015-09-02 온라인뉴스팀
▲ 방송화면 캡쳐 |
[시사매거진] KBS2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한민국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솔 선수가 출연해 핀수영 시범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한국 핀수영 국가대표이자 핀수영 세계 1인자인 장예솔 선수와 함께 킥 강화 훈련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반의 최윤희 코치는 "수영반의 문제점은 킥이다. 그래서 오늘 특별 선생을 모셨다"며 그를 소개했다. 장 선수는 핀수영 국가대표로 2015년 네 개의 금메달을 따며 세계 신기록까지 보유한 핀수영 여제이다.
장예솔은 먼저 독특한 수경과 스노클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 속에서는 한마리 인어처럼 유연한 핀수영 자태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