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나라, ‘새해맞이 수수료 이벤트’ 진행

2019-01-02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블리자드의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 발표를 더불어 연이은 대형게임회사들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라 모바일 시장은 현재진행형으로 더욱 거대해 지고 있다.

이에 게임 회사들은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과 동시에 컨텐츠의 다양화 및 차별화에 앞다퉈 힘쓰고 있다. 다양한 선택지에 선 유저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춰 게임을 고르고, 유료 결제를 통해 혜택을 즐기며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환불을 원하는 상황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환불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 환불을 요청하는 이들은 많으나 미국에 있는 본사에 영어로 요청을 해야한다. 일반인의 경우 언어의 장벽, 복잡한 과정 등으로 인해 환불을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울며 겨자먹기로 환불을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환불대행전문업체 ‘환불나라’에서는 미국 본사를 토애 고객들의 환불대행을 도와주고 있으며,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수수료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구글코리아를 통한 양산형 업체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65일까지만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나라’는 미국본사환불대행업체로써 일부 게임에 대해 120일까지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진행하고, 미국 AICPA 회계사 출신의 대표로써 합법적인 업체이며, 전문적으로 구글환불, 애플환불을 처리하는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로써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스피드한 업무처리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환불업계의 달인으로 통하고 있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환불문제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환불대행업체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환불은 돈이 걸려있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용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 본사 대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식 사업자 등록업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행사에서는 업무 대행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가 책정되기 마련인데, 일부 환불대행업체에서는 수수료를 과하게 책정하여 오히려 고객들의 걱정만 더 늘어나는 사례들도 있다”며 “따라서 업체선정을 할 시 합리적인 수수료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환불나라는 소개를 통해 온 고객의 환불수수료의 일정 부분(10%)을 지급하는 새해맞이 기념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