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 2019년도 두각을 나타낼 수 밖에 없는 이유
예비창업자 및 고객의 관심 높이는 전략으로 눈길 끄는 생맥주전문점 '달빛맥주'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019년에도 장기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소식까지 더해지며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이에 업종별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저마다 생존 방법을 연구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감성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형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자영업자의 경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간판 등을 제외하고 집기나 인테리어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 경우 부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등 합리적인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다. 또 '달빛맥주'는 초보 창업자도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바탕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창업 비용도 절감하면서 운영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고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원팩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이 쉽게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랜 기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에서 직접 제조공장, 원산지 등을 선택해 구매하고 전국 곳곳에 직접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과 관련 된다.
이렇게 '달빛맥주'는 창업자 입장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고객 유입 포인트도 다채롭게 갖추고 있다. 가장 차별화된 성공 포인트는 바로 생맥주 자체에 있다. 생맥주통(keg) 저온숙성 보관된 4℃생맥주와 -25℃맥주잔으로 '진짜 생맥주'를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성비 전략을 사용, 맛 좋고 퀄리티 높으며 종류는 다양한 안주 및 메뉴 라인을 구성하고 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최근 음주 문화가 1차에서 간단히 마무리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그만큼 부담스러운 가격에 많은 양의 안주를 주문하기 보단 양은 적어도 맛이 좋고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를 선호하는 것도 '달빛맥주'가 가진 '가성비 전략'이 통하는 이유다.
이 밖에도 '달빛맥주'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는 주점이 아닌 카페나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뛰어나다. 이에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 포인트나 메뉴를 SNS로 업로드하면서 자발적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많은 수의 고객도 확보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실질적인 맞춤형 창업을 지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가성비 전략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생맥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달빛맥주'의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