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전북지부 완주군에 성금 기탁

매주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 /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 전달

2018-12-29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완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완주군은 이명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완주군 지회장과 정경인, 유정순, 한용희 지부장이 군청을 찾아 전북지부 공인중개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지회에서는 성금기탁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군청민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중개상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명로 완주군지회장은 “재능 기부하는 동안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늘 행복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으로 사랑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