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희망나눔재단, ‘사랑의 복꾸러미’ 성품 기탁

부산 북구 저소득가정 244세대에 전달

2018-12-29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6일 사회적기업 생산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꾸러미’ 생필품 244세트(1220만원상당)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부산 북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세트는 지역 저소득가정 24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