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깜찍한 양갈래로 "키싱유~"
2018-12-28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했다.
다현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엑소 찬열과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MC를 맡았다.
다현은 이와 함께 러블리즈 케이, 레드벨벳 예리, (여자)아이들 우기, 여자친구 엄지, 오마이걸 아린과 깜짝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를 커버했다. 다현은 양갈래 머리와 사탕 막대를 들고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다현과 같은 팀 쯔위는 이날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소원, 러블리즈 미주, 오마이걸 지호,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미쓰에이의 '허쉬(hush)'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