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구암2동, 한전KDN(주) 지역사회공헌 사업 전개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정정연)은 관내 소재 한전KDN(주)에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가구에 LED등 교체 및 단열재 시공 사업(환가 150만원 정도)을 실시했다.

한전KDN(주)에서는 구암2동에 저소득세대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추위로 고생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등 교체 및 단열재(일명 뽁뽁이) 시공을 지원했으며, 박성철 대표는 “부쩍 심해진 추위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세대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사업을 시행했다”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정연 구암2동장은 “한전KDN(주)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