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금 100만원 저소득 계층에 전달
2018-12-27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가 지난 2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7일 고성군에 따르면 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영상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