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하는 이색마라톤!

‘일렉트로대쉬’가 서울에 상륙! 한강 레이스가 펼쳐진다!

2015-07-21     온라인뉴스팀

 
   
 
 
 
[데일리TR] 올 여름, 밤에 뛰면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즐기는 세계최고의 이색마라톤인 ‘일렉트로대쉬(Electrodash)’의 서울지역 개최가 오는 8월 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일렉트로대쉬는 201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 첫 개최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과 세계로 확산되었고 캐나다 3개주 6개 도시, 미국 13개주, 유럽 2개국, 그리고 아시아 4개국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달리기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일렉트로대쉬는 총 3.6Km 코스로 이루어지며 각 구간에서는 컬러버블 스테이션, 컬러젤 스테이션, 컬러파우더 스테이션, 거품 폭포 스테이션, 미니 DJ스테이지 등 환상적인 컨텐츠로 다양한 재미가 가득하다. 완주 후에는 일렉트로닉 DJ 에프터파티로 최고의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라톤을 시작하는 스타팅라인 무대에서는 Yann & Julian과 MC Danny의 DJing이 출발을 알린다.

세계적으로 최고 Hot한 DJ인 BUENO CLINIC과 Terry, Mazestik, SPEED Live, Justin Oh가 최고의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마지막 무대는 울랄라세션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일렉트로대쉬의 메인 방송주관사는 C&M 케이블로 선정되어 한달간 홍보광고를 실시한다.

또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행복몽땅 프로젝트’ 중 하나의 이벤트로 가장 쾌적한 달리기 환경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그 코스에 걸맞게 일렉트로대쉬에 사용되는 컬러파우더와 페인트는 친환경소재로써 파우더는 유색의 옥수수 전분가루가 재료로 모든 성분은 무향, 무독성, 식용가능 하다. 페인트도 여성들의 화장품 성분으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