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광교회, 마산합포구 어려운 이웃돕기 라면 250박스 기탁
따뜻한 성탄절 맞이하세요!
2018-12-21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21일 마산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산동광교회는 설립 64주년을 맞이하는 지역의 유서 깊은 교회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라는 구호 아래 수많은 이웃돕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교회 내 ‘너나울 카페’운영 수익금을 매년 장학금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