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한국허벌라이프, 여성임원비율, 육아휴직 후 복귀율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 시차출퇴근제, 정시퇴근제를 비롯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1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8년에는 SK텔레콤, 삼성화재서비스, 교보문고 등의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2018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한국허벌라이프는 특히 육아휴직 후 복귀율, 출산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과 여성관리자 비율 목표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최근 2년간 육아휴직 후 복귀율과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100%를 기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를 적극 시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사급 이상 여성 임원 비율은 62.5%에 달해, 2018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국내 50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인 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외에도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꾸준히 실시해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 2013년부터 전사 유연근무제도의 일환으로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제를 도입했다. △상시 근로자 상담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 휴가 지원 및 포상 등 임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복지 제도 운영도 활발하다.
또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 상시 제공, 월별 운동비 지원, 건강한 아침식사를 섭취하며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미팅을 진행하는 ‘해피 브렉퍼스트(Happy Breakfast)’ 데이 등 뉴트리션 기업다운 복지 프로그램으로 구성원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 실천의 일환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업무 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과 충분한 교육 및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들, 오프라인 공간인 뉴트리션 클럽(Nutrition Club) 및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Gene Start) 등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져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독립 멤버들과 함께 영양 결핍, 비만, 인구 고령화, 공공 의료비 급등과 같은 전 세계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들의 1:1 코칭,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직접판매 방식은 개인이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며 스스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타깃별 뉴트리션, 체중관리, 에너지, 퍼스널 케어 제품들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멤버직접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130곳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은 미국암학회, 세이브더칠드런 및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보건 관련 기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는 전 세계적으로 8천 3백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뉴욕증권거래소(NYSE:HLF)에 상장되어 있다. 2017년 순매출액은 44억 달러이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허벌라이프㈜는 멤버직접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그리고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허벌라이프㈜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