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 이성연 경위, 남다른 실천력에 시민들 감탄

모범적인 진정한 시민경찰, 서울남대문경찰서 '이성연 경위'

2018-12-18     박성호 기자

[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에 걸쳐 실시중인 4/4분기 경미범죄심사를 전국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이번 시행령은 불필요한 전과자 양산 및 낙인 효과를 방지하고 법집행위 수용도 제고를 위한 경비범죄심사위원회 활성화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분기별 심사를 통하여 우수관서 대상 서울청장 표창도 수여하게 된다.

종합 평가기준은 경찰청 내부에 따른 각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점수가 환산되며, 심사 대상인원(60), 횟수(20), 반영하여 상위 4개서를 선정하고 포상까지 주어지게 된다.

이렇듯, 현재까지 결과발표가 보름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이성연 경위가 벌써부터 시민들의 귀감을 받으며 도움을 주었던 시민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었다.

남대문 경찰서 이성연 경위는 "거리에 있는 모든 시민이 안전을 보장 받고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인권을 보장받길 원하며 내가 조금이라도 우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되어있고 또한 그렇게 실천중이다." 라며 남다른 리더십과 실천력에 강인한 인상을 남겨줬다.

한편, 이성연 경위는 밤낮없이 시민들을 생각하며 지난 기동대 근무 시절, 이동식 화장실 설치를 추진하여 운영하는 등, 친절하고 청결함을 유지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서울역 인근 남대문 경찰서 뒤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 약 471명과 소통하고 돌보면서 과거의 음주소란 등의 문제 때문에 통고처분을 받은 주민들을 위해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절차적 안내와 방법을 모색중에 있다.

계속해서 이성연 경위는 이러한 문제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닥친 현실에 대하여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