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무술년 마지막 이장회의 개최

2018-12-17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성주군 용암면은 2018년 저물어가는 지난 14일 오후에 무술년 마지막 이장회의을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한해동안 면 행정에 헌신하신 이장님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표시와 함께 다가오는 황금돼지해인 기술년에 변함없는 용암면 발전과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덕담의 장소가 되었다.

특히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장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장님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대폭 증감한 용암면 예산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하며 내년도에도 힘차게 일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