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중앙동 적십자회, 2019 적십자 회비 납부 독려 위한 캠페인 전개
2019년 적십자 회비 납부 독려
2018-12-18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적십자회(회장 반연희)에서는 17일 관내 거주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2019 적십자회비 납부 독려’ 및 ‘창원특례시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적십자 회원 16명은 적십자 빈곤아동 및 독거노인 지원 등 주요사업이 담긴 홍보 리플릿과 손난로를 직접 전달하며 납부 독려를 호소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적십자회비 납부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도 실시했다.
반연희 적십자회장은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연시 납부금액의 최소 15%~최대 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