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1,2,3단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2018-12-15     한소정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이미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서희건설이 오남신도시에 5000여 세대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아파트 ‘오남역 서희스타힐스’가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남양주 오남읍 양지리 101번지 일대에 1단지 1611세대, 2단지 1641세대, 3단지 1148세대로 구축될 예정이다. 오남지역 최고 랜드마크로 지하2층~지상33층 규모로 조성된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A, B타입, 74㎡, 84㎡로 위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실생활공간을 넓혔다. 또한 세대별로 친환경 자재, 빌트인 전기오븐, 3구 가스쿡탑, 전자비데 등 최신설비와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격검침, 비상호출시스템, 첨단무인전자 경비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 초등학교(예정)부지와 교육기관이 조성 예정이며 단지에서 400~500m 반경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이 있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캠핑장, 공연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한 축구장 50개 넓이의 오남저수지, 천마산 등 최적의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2021년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8호선 연장,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서울까지 15분대로 도달가능해 하루 평균 3만 5천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이용시 덕송내각고속화도로, 구리포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잠실, 강남, 동대문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남양주시는 아파트 개발과 신도시 정책, 지하철 개통 등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인구유입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특히 그린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오남지역은 남양주시에서 진접읍, 화도읍, 와부읍, 별내동 다음으로 인구수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활발한 지역경제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추후 미래가치가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주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선착순 조합원 모집 중이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1단지 2단지 3단지에 한해 특별 분양 중인 호실을 선택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순위경쟁이 필요 없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