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신협, 연말맞아 완월동에 쌀국수 30박스 나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온정 전하다
2018-12-13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원동(동장 정성태)은 13일 경남한의사신협(상무 정재효)에서 연말을 맞이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국수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한의사신협 정재효 상무는 " 이번 쌀국수 나눔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겠다."고 전했다.
정성태 완월동장은 "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국수는 관내 어려운 세대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