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완월동, 자매결연 복지시설 애리원 방문해 위문품 전달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동장 정성태)에서는 13일 관내 복지시설 애리원에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라면,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완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애리원과 자매결연식을 맺은 후 매월 정기적인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완월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애리원에 매월 급식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성태 완월동장은 “애리원에 필요한 도움이 있으면 지원을 약속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행복한 완월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