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울산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울산관광협회가 13일 오후 6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년 울산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고객만족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고객만족 교육에서 우덕삼 박사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인 사기진작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관광 업계 종사자 16명이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1명), 울산시장(3명), 울산시의회의장(3명), 관광공사장(3명), 관광협회중앙회장(3명), 울산관광협회장(3명) 표창 등이다.

한편 ‘울산 관광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9월27일)을 전후해 지난 2007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