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화재현장 최고 전문가 대응 토론회 개최
12월 10일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화재진압 우수 및 미흡사례 발표회 가져...
2018-12-13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12월10일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화재 현장활동 우수 및 미흡한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금번 사례 발표회는 화재 현장활동 중 효율적인 작전전개로 초기에 화세를 잠재워 시민들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한 사례와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화재 진압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현장활동 사례를 통해 잘된 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화재진압 현장활동의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2019년 소방정책에도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현장활동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미흡한 사례를 되짚어 유사한 화재에 대해서 대처하는 진화기법을 공유하여 현장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초동대응능력을 높여 화재시 현장대응활동에 적용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