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인트포] 탁 트인 전망에 따뜻한 날씨…겨울 골퍼 천국
2018-12-11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내륙에 비해 따뜻한 제주도는 겨울철 라운드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역이다.
제주도 골프장 중에서도 해발 고도가 50~100m로 낮은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겨울에도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 ‘XGOLF(대표, 조성준)’는 겨울 골퍼 천국 세인트포 골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골프 투어 상품은 4인 라운드와 2인 라운드 상품이 준비돼 가족 또는 연인이 라운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세인트포 4인 출발 상품은 ▲36홀 그린피 ▲세인트포 골프텔(60평 형 4인실) ▲클럽하우스 조식이 최저 23만 5천 원 부터다. 2인 출발 상품은 ▲36홀 그린피 ▲세인트포 골프텔 (60평 형 4인실) ▲클럽하우스 조식이 최저 26만 9천 원 부터다.
한편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올 시즌 가장 긴 전장(7433야드)의 KPGA 코리안 투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